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런던 더비 (문단 편집) == 여담 == * 북런던 더비 최다 득점자는 [[해리 케인]](14)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10) - [[로베르 피레스]](8) - [[손흥민]](7) - [[티에리 앙리]], [[가레스 베일]], [[로빈 반 페르시]](5) 순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북런던 일에 끼지 마시죠" 드립으로 유명하다.[* [[알싸]]가 아직 살아있던 시절 토트넘 팬과 아스널 팬이 분쟁이 붙자 리버풀 팬이 끼어들었는데, 한 토트넘 팬이 "북런던 일에 끼지 마시죠" 드립을 날리면서 유명해졌다. 처음에는 현지인 빙의하는 것이냐며 조롱했는데 놀랍게도 이 회원은 정말 '''런던에서 거주중인 교포'''였다.] 하지만, '''[[손흥민]]이 2015년 [[토트넘 홋스퍼|토트넘]]으로 이적 오면서''' 한국 사람들도 북런던 일에 끼어들게 되어버렸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734087&cloc=|하이버리역에서는 눈을 감는 토트넘팬들]]: 토트넘 팬들은 아스날과 관계된 건 쳐다보지도 않는다.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 FC|크리스탈 팰리스]]의 '런던 더비'를 보기 위해 지하철을 이용하던 한국 기자는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고. 열차에 타고 있던 대부분의 승객들이 하이버리역에서 두 눈을 가리거나 감아버린 것. 화이트 하트 레인이 위치한 세븐 시스터즈역에 가기 위해선 하이버리역을 거쳐야 하는데 공교롭게도 이 곳엔 아스날이 2006년까지 홈 구장으로 사용한 [[아스날 스타디움|하이버리 스타디움]]이 있었다. * [[http://naver.me/57wOiYkz|북런던더비 매치 데이 스카프 에피소드]]: 스카프 곳곳에서 북런던 더비 기념 ‘한정판’ 목도리를 한가득 둘러맨 상인들이 “매치데이 스카프(Matchday scarf)!”를 외쳤다. 가까이 가보니 목도리 양쪽 끝에 토트넘의 [[손흥민]], 아스널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얼굴이 나란히 그려져 있었다. 한 장 사려고 돈을 꺼내는 순간 옆에 지나가던 젊은 토트넘 팬이 목도리를 낚아채며 “이따위 쓰레기는 사는 거 아냐”라고 말했다고 한다. 땅에 떨어진 목도리를 주우려고 하자 지나가던 중년 남성이 “오 신이시여(Jesus Christ)”라고 중얼거리며 고개를 저었다. 목도리 상인 줄리안 트라짓씨는 “원수보다 싫은 아스날 선수와 한 목도리에 인쇄돼 있는 게 못마땅해서 저러는 것이니 신경 쓸 것 없다”며 10파운드(15,000원) 지폐를 낚아챘다고 한다. * 2015년 9월 23일 [[EFL컵|캐피탈원컵]]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날 팬이 토트넘 구단이 설치한 배너를 뜯어서 기물파손. 토트넘은 아스날 측에 배상을 요구했다.[[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9250100280820019681&servicedate=20150924|#]] 직관한 통신원은 경기가 끝난 후, 전철역으로 향하는 동안 양팀 팬들의 고함소리가 계속 들렸고, 부상당해 쓰러져 있는 사람을 경찰이 데리고 가는 모습을 봤다고 서술했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1043587|#]] 난동부렸던 아스날 팬 10명은 체포되었다.[[http://www.kimcoop.org/news/articleView.html?idxno=82866|#]] * 2016년 3월 5일, 경기 시작 전 화이트 하트 레인 바깥 원정 서포터 골목에서 토트넘 팬들과 아스날 팬들이 서로 충돌했다. 직관한 통신원은 화이트 하트 레인 주변에서 300여명의 경찰 병력과 20여기의 기마경찰을 보았다고 서술했다. 경찰 병력과 기마 경찰 그리고 경찰차로 원정 서포터석 가는 길에 바리케이트를 쳤다. 그래도 역부족이었다. 경찰 바리케이트 너머로 계속 욕설을 하고 이미 아래쪽에서는 난투극이 벌어졌다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6/2016030600040.html|#]] 광팬들 핵심 2명은 체포돼 별도로 구금되었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53047|#]] * 21/22 시즌에는 남자-여자팀 모두 '''[[한일전]]'''이 성사되었다. [[토트넘 홋스퍼 FC]]의 왼쪽 윙은 [[손흥민]]이 부동의 주전이고, [[아스날 FC]]는 이번 시즌 우측 풀백으로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데려오며 '''직접적으로 맞부딪히게 되었다.''' 여자팀에서는 [[토트넘 홋스퍼 FC 위민]]의 중앙 미드필더 [[조소현]]과 [[아스날 WFC]]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와부치 마나]]가 북런던 더비에서 맞붙게 된다. 공교롭게 한국 선수들은 모두 토트넘 소속, 일본 선수들은 모두 아스날 소속이다. 이 때문에 북런던 더비를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36/0000047901|한일전에 비유한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 20/21 시즌 당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북런던 더비에서 나온, [[에릭 라멜라]]가 [[라보나 킥]]으로 기록한 선제골은 2021년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스날은 이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뒀지만 이 골이 영구 박제가 되는 웃픈 상황이 나온 셈이었다. * 토트넘의 옛 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의 마지막 북런던 더비는 2:0 완승을 거뒀고, [[2019년]] 개장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의 첫 번째 북런던 더비는 2:1 승리를 거뒀다. * 아스날의 옛 구장 [[아스날 스타디움|하이버리]]에서의 마지막 북런던 더비는 1:1 무승부로 끝났고, [[2006년]] 개장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첫 번째 북런던 더비는 3:0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 아스날 둘 다 총합 4:1로 이기고 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